펜탁스 67 중고 구매 전 알아 둘 사양과 점검 항목

펜탁스 67은 큰 필름 한 장에 사진을 담는 중형 필름카메라(6x7 SLR)입니다.
1989년에 나왔고, 국내 중고는 740,000원에서 1,750,000원까지 사례가 있어요.

120 필름 한 롤로 10컷, 220 필름으로 20컷을 찍습니다.
배터리가 없으면 셔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중고를 볼 때 점검할 곳이 따로 있어요.

펜탁스 67 핵심 사양
제조사PENTAX
출시 연도1989년 (Pentax 67 명칭 모델 기준)
형식중형 일안 반사식(SLR, 렌즈로 본 장면을 거울로 보여 주는 방식), 6x7 포맷
필름120 10컷, 220 20컷 (화면 55x70mm)
셔터 속도1초~1/1000초, B, X (X 동조 1/30초)
배터리4LR44 또는 4SR44 1개(6V)
무게1290g (렌즈·파인더 제외)
중고 가격740,000~1,750,000원 (2026년 10월 확인)

펜탁스 67이 어떤 카메라인지, 6x7 중형 SLR

펜탁스 67은 6x7 포맷을 쓰는 중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입니다.
35mm 필름보다 훨씬 큰 화면에 담는 구조예요.

제조사는 PENTAX이고, 이 이름의 모델은 1989년에 나왔습니다.
같은 계열의 Asahi Pentax 6x7과는 이름이 달라서 매물을 볼 때 모델명을 꼭 살펴보세요.

렌즈는 Pentax 67 더블 베이어닛 마운트(렌즈를 돌려 끼우는 방식의 연결부)를 씁니다.
Pentax 67 계열 렌즈를 달 수 있어요.

펜탁스 67 필름 장수, 120은 10컷 220은 20컷

화면 크기가 55x70mm여서 120 필름 한 롤에 10컷을 찍습니다.
220 필름을 쓰면 20컷까지 찍을 수 있어요.

컷 수가 적으니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찍게 돼요.
그래서 필름 값은 장당으로 계산해 두면 부담을 가늠하기 편합니다.

필름 종류가 궁금하다면 120 필름 설명을 먼저 보세요.
가격은 필름 가격 비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펜탁스 67 셔터와 노출계, 전자식이라 배터리가 핵심

셔터는 전자 제어 포컬플레인(필름 바로 앞에서 열리고 닫히는 막) 방식이고 속도는 1초~1/1000초와 B(누르는 동안 열림), X입니다.
X 동조 속도는 1/30초라서 플래시를 쓸 때 기억해 두면 좋아요.

배터리는 4LR44 또는 4SR44 1개(6V)가 들어가며, 배터리가 없으면 전자 셔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알카라인이나 은전지 규격을 맞춰서 새것으로 넣어 두세요.

본체에는 노출계(빛의 양을 재는 장치)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TTL(렌즈로 들어온 빛을 직접 재는 방식) 펜타프리즘을 옵션으로 달면 개방 측광이 되고, 바늘을 맞추는 방식으로 노출을 정해요.

펜탁스 67 사양 한눈에 비교, 같은 표로 보는 세 기종

이 사이트에서 다루는 다른 기종과 사양을 나란히 보면 성격이 더 분명해집니다.
필름 포맷이 다르면 쓰임새도 크게 달라져요.

펜탁스 67, 라이카 M6, 펜탁스 17 사양 비교
항목펜탁스 67라이카 M6펜탁스 17
출시 연도1989년1984년2024년
필름 포맷120/220, 6x7135 (24×36mm)35mm 하프 프레임 (24×17mm)
형식중형 SLR레인지파인더하프 프레임 콤팩트
렌즈Pentax 67 더블 베이어닛Leica M mount고정 렌즈
제조사PENTAXLeica Camera AGRICOH IMAGING / PENTAX

펜탁스 67은 필름 한 장의 면적이 가장 큰 쪽이에요.
대신 교환식 렌즈와 파인더까지 갖추면 부피가 커집니다.

비슷한 카메라와 차이, 같은 중형이라도 포맷이 달라요

중형 카메라는 이름이 비슷해도 화면 크기가 서로 다릅니다.
펜탁스 67은 6x7이라 6x4.5 기종보다 화면이 커요.

같은 펜탁스 계열이라도 펜탁스 645N은 포맷이 다른 별개 기종입니다.
마미야 쪽에서는 마미야 RB67 Pro S도 많이 비교해요.

고정 렌즈 콤팩트인 펜탁스17은 같은 브랜드지만 쓰임새가 정반대입니다.
가볍게 들고 다닐 카메라와 작정하고 찍는 카메라를 나눠서 생각해 보세요.

펜탁스 67이 맞는 사람과 안 맞는 사람

맞는 사람 큰 화면의 결과물을 원하고, 한 롤 10컷으로 천천히 찍는 방식이 즐거운 분이에요.

맞는 사람 전자 셔터라서 배터리를 챙기는 습관이 있고, 중고 상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는 분입니다.

맞는 사람 Pentax 67 계열 렌즈를 하나씩 모아 가는 재미를 찾는 분이에요.

안 맞는 사람 가볍게 들고 다니며 많이 찍고 싶은 분이라면 펜탁스17이 더 맞습니다.

안 맞는 사람 레인지파인더의 작은 몸집을 원한다면 라이카 M6를 살펴보세요.

무게는 바디만 1290g이고 렌즈와 파인더는 따로입니다.
오래 들고 있을 수 있을지 떠올려 보세요.

펜탁스 67 중고 가격, 740,000원부터 1,750,000원까지

2026년 10월 확인한 국내 사례로 바디는 740,000원, 구성품 포함 매물은 1,750,000원입니다.
상태와 파인더, 렌즈 구성에 따라 차이가 크니 같은 조건끼리 비교하세요.

가격만 보고 고르면 빠진 구성품 때문에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어요.
바디만인지, 파인더와 렌즈가 포함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다른 기종과 가격 감각을 맞춰 보려면 중고 카메라 글이 도움이 됩니다.
팔 때 시세는 카메라 판매에서 볼 수 있어요.

펜탁스 67 중고 점검, 셔터와 TTL 프리즘 체인부터

중고 점검에서 특히 볼 곳은 TTL 프리즘 미터 커플링 체인(프리즘과 본체 노출 장치를 잇는 작은 체인) 손상입니다.
오래된 셔터의 타이밍과 미러 진동, 광실 스펀지(빛을 막는 완충재)가 낡았는지도 함께 살펴요.

1새 배터리를 넣고 셔터가 1초부터 1/1000초까지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2미러업 작동과 미러 진동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3TTL 프리즘을 달아 미터 커플링 체인이 멀쩡한지 봅니다.

4광실 스펀지가 부스러지거나 끈적이지 않는지 살펴보세요.

5필름을 넣기 전 저속과 고속에서 셔터가 열리고 닫히는지 반복해 확인합니다.

소리만으로는 정확한 셔터 속도를 알기 어려워요.
시험 필름을 찍고 현상해서 빛샘과 필름 이송까지 봐 두면 안심이 됩니다.

펜탁스 67 렌즈와 뒷문 점검, 원격 구매라면 더 꼼꼼히

렌즈는 빛에 비춰 뿌연 막과 거미줄 모양 흔적, 긁힘을 확인합니다.
흔적이 보이면 판매자에게 사진을 더 요청하세요.

뒷문 둘레 차광재가 부스러지거나 끈적이면 빛샘이 생길 수 있어요.
배터리실은 접점 부식과 누액 흔적을 함께 봅니다.

원격으로 살 때는 판매자에게 해당 개체의 렌즈와 뒷면 사진을 요청하세요.
최근 촬영 결과와 점검, 반품 조건도 미리 물어보세요.

점검이 어렵다면 카메라 대여로 먼저 써 볼 수도 있어요.
맡길 곳은 현상소 목록에서 찾아보세요.

펜탁스 67 사기 전에 준비할 것과 보관 습관

기종에 맞는 새 배터리와 작은 손전등을 챙겨서 점검하면 좋습니다.
손전등은 렌즈 안쪽과 광실을 살피는 데 쓰여요.

필름은 서늘하게 보관하는 게 기본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필름 보관법에 정리해 두었어요.

첫 롤을 찍기 전에는 필름 넣는 법을 한 번 읽어 보세요.
노출이 헷갈리면 노출 설명도 도움이 됩니다.

펜탁스 67 자주 묻는 질문

펜탁스 67은 120 필름으로 몇 장 찍을 수 있나요?

120 필름은 10컷, 220 필름은 20컷을 찍습니다. 화면 크기가 55x70mm라서 한 롤로 찍는 장수가 적어요.

배터리가 없으면 펜탁스 67 셔터가 작동하나요?

작동하지 않습니다. 전자 제어 셔터라서 4LR44 또는 4SR44 배터리가 꼭 들어 있어야 해요.

펜탁스 67 중고 구매 시 TTL 노출계와 체인은 어떻게 점검하나요?

TTL 프리즘을 장착한 상태에서 미터 커플링 체인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바늘이 밝기에 따라 움직이는지도 함께 보세요.

펜탁스 67은 손으로 들고 촬영하기에 너무 무거운가요?

바디만 1290g이고 렌즈와 파인더가 더해지면 더 무거워집니다. 오래 들고 다닌다면 무게 부담을 먼저 따져 보세요.

펜탁스 67 중고는 얼마쯤 하나요?

2026년 10월 기준 국내 사례는 바디 740,000원부터 구성품 포함 1,750,000원까지예요. 상태와 파인더, 렌즈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필름생활 편집팀 · 작성 2026-10-27 · 최종 확인 2026-10-27 · 정정 요청

근거 자료

Pentax 67 사용설명서: 포맷, 마운트, 배터리 규격, 무게를 확인했습니다.

카에루샤신키 박물관 펜탁스 67: 제조사, 셔터 속도, 측광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펜탁스 포럼 Pentax 67 리뷰: 노출 모드와 중고 점검 항목을 확인했습니다.

HSC DNA 펜탁스 카테고리: 국내 중고 판매 가격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PetaPixel 중고 필름카메라 구매 팁: 준비물과 셔터 점검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필름카메라 첫 롤 가이드: 필름 이송, 배터리실, 원격 구매 점검을 확인했습니다.